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07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메디톡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중심으로 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이번 실적에 유효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메디톡신'과 '뉴럭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국내시장에서는 프리미엄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판매 증가가 돋보였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록스', '뉴럭스' 총 4종의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차세대 톡신 제제인 '뉴럭스'를 중심으로 해외 허가 국가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주요 국가 유통 네트워크 강화와 현지 마케팅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출시한 턱밑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도 사전 주문 물량 일부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디톡스는 뉴비쥬를 통해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강화와 시장 경쟁력 확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경영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며 “차세대 제품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성장 기반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